3mm는 데일리로 화려하다는 평이 있어서 2mm로 했어요. 확실히 2mm는 데일리 합니다. 멀리서보면 테니스인지 모를 수 있을 정도로 은은하거든요. 게다가 잘 뒤집어져서 걍 은줄 목걸인가 싶기도 해요.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거 같아요. 회사에서 해도 전혀 튀지 않아요. 전 요즘 출근할때 문신템처럼 이옷 저옷에 매치해서 다니는데 은은해서 그런가 모든 옷에 다 잘 붙습니다.
전 데일리로 하고 싶어서 샀는데 잘한거 같아요. 약간 테니스 입문템 느낌?? 좀 더 하다가 3mm도 도전해볼까 합니다.